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ife is Strange: Before the Storm (문단 편집) === 호평 === 1. OST. daughter가 선보이는 특유의 포스트락 스타일의 사운드트랙은 때로는 활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쓸쓸한 작중배경의 느낌을 수준 높게 묘사한다.[[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41gs7-oP6LpuT1jiQlXofkUgOahdFrd|트랙리스트]][* 일부 곡은 한국 지역에 차단되어 있다.] 2. 개선된 대본.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마치 3, 40대 아저씨가 뇌내망상하면서 쓴 재패니메이션에서나 나올법한 10대 소녀들의 대화 같다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4BjyBBSu8j0|Life is Cringe]]'''[* 손발이 오그라든다의 영어 표현.]라는 악평을 받았던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전작에서 클로이를 연기했던 [[애슐리 버치]]가 작가진에 합류해서인지 주연들의 대화가 미국의 진짜 틴에이저 걸들이 말하는 것 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3. 편리해진 조작. (PC판 한정) 전작에서는 상호작용하고자 하는 대상에 마우스를 가져다 댄 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커서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야 했는데, 버튼을 충분히 누르지 못했다면 시선 자체가 이동하는 문제가 있었다. 반면 본작에서는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키보드의 WASD 키를 누르도록 되었기 때문에, 시선이 쓸데없이 이동할 걱정이 없다. 4. 확장된 이야기. 선택지의 영향이 미미하다는 것이 프리퀄의 태생적 한계라고 할 수 있다면, 이쪽은 프리퀄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본편에서는 그저 '각별한 사이였다더라...' 라고 소개되는 것으로 그치는 클로이와 레이첼의 관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으며, 클로이에게 친아버지 윌리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도 충분히 묘사된다. 이에 따라 본편 시점에서 자기연민적이고 방어적이며 다른 사람의 감정에 마음을 쓰지 않는 클로이의 태도를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또한 본편에서 클로이라는 캐릭터에게 마음이 끌렸던 플레이어라면 그녀가 주인공인 이야기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그녀의 차나 모자를 비롯해 본편에 다시 등장하게 될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